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역사 (문단 편집) ==== [[김성근]] 감독 체제 (2015~2017.05.22.)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김성근감독취임.jpg|width=100%]]}}} || || '''제10대 김성근 감독''' || * [[한화 이글스/2015년]] * [[한화 이글스/2016년]] * [[한화 이글스/2017년]] 김응용 감독은 2년 임기를 끝으로 물러나고, [[5886899678|5886899]]라는 [[비밀번호(스포츠)|비밀번호]]를 더 늘리기 싫었던 구단은 이글스 마당에 올라온 글과 한 팬의 한화 본사 앞 1인 시위~~ 보살팬이 아닌~~, 그리고 [[다음 아고라]] 청원에 서명한 팬들의 의지를 담아[* 김성근 감독을 싫어하는 국내 구단의 분위기에 편승해 그냥 내부승진을 통해 새 감독을 정하려 했으나, 1인 시위 등의 소식을 접한 회장의 압박~~회장 : 뭘 잘했다고 내부 승진이야?~~으로 인해 김성근 감독을 영입했다는 소문도 있다. 농담이 아닌게 실제 기자들의 증언도 이와 일치했다. 특히나 김승연 회장 성격상 이런 말이 자기귀에 다이렉트로 들어간 상황이라면...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할까?] 제10대 감독으로 야신 [[김성근]] 감독을 영입한다. 김성근 스타일은 일시적인 [[최진행|도핑]]에 가깝다는 일부 의견도 있지만, 적어도 비밀번호는 한 번 끊어줄 필요성이 있고 당장 팀의 체질 자체를 바꿀 수 있는 감독은 김성근 감독뿐이라는 점에 구단과 팬들이 모두 동의한 것.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김성근마저 한화를 살리지 못하면 한화는 [[이 팀은 솔직히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안됩니다|아예 구제불능인 팀이니]] 해체하라는 이야기가 나오니 할 말 다 하긴 했다.[* 여담으로 이 당시 김성근 감독이 대전에 내려가서 감독면접을 봤니 이상훈코치가 대전 집을 알아보고 있니 하는 소문이 돌았지만 다 사실무근이였다. 애초에 김성근 감독과 같은 레벨이라면 사장이 감독을 찾아가는게 보통인 크보 상황일 뿐더러, 사장은 애초에 대전에 있지도 않았다.][* 이보다는 더 큰 문제가 있는데, 애초에 김성근 감독은 팬들이 원하는 감독이였고 감독 선임에 팬의 입김이 작용한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의 사례이다. 그런데 만약 이 감독체제에서 성과가 없다면 그 후에 한화이글스의 운영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고, 이는 당시 옐로우카드에서도 논의되었다. 물론 15년과 2016년 관중동원이나 구단 굿즈판매량을 보면 양측 모두 아주 행복한 상황이지만.] 이어 [[김광수(1959)|김광수]] 수석코치, [[박상열]] 투수코치, 아베 오사무 타격코치로 이루어진 일명 '김성근 사단'[* 다만 감독 본인은 사단의 존재를 부인하였다. 실제로 코치진에서 감독과 처음 호흡을 맞추는 코치고 상당수였고.]을 영입하고 [[조경택]] ~~칰무원~~ 배터리코치와 구단 레전드인 [[강석천]], [[송진우(야구)|송진우]] 코치, [[김응용]] 前 감독을 따라 한화로 왔던 [[이종범]], [[김종모]], [[이선희]] 코치 등 9명의 코치와 재계약을 포기했다. ~~선수들이 신임하는 코치를 쫓아낸 롯데와는 여러모로 반대되는 행보~~ 그리고 새로 영입한 코치들, 특히 [[일본]]인 코치들의 면면이 아주 화려하다. 특히 통산 165승에 빛나는 1980년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에이스 [[니시모토 다카시]] 투수 코치, [[히로시마 카프]]의 1990년대 붉은 악마 타선의 일원이었던 [[쇼다 고조]] 타격코치[* 다만 쇼다 코치는 2009 시즌에 [[SK 와이번스]]의 코치로 있었다.] 등 일본프로야구에서도 레전드급 선수 출신의 코치들이 왔다. 김성근 감독은 취임식 때 선수단 전원에게 이발 및 면도 발언을 시작으로 강훈련을 예고했다. "한 가지 재밌는 아이디어를 이야기하면 김태균은 내일부터 3루에서 반 죽을 것이다" 등의 발언은 덤. ~~이제부터는 살 빠진 [[김태균]]을 볼지도 모른다. [[김태균/별명|별명 문서]]에 김슬림, 김날씬, 김반죽 추가~~ ~~그리고 1시간도 안 돼서 퍼진 한화 선수들 때문에 좌절했다~~ 이후 야구 관련 커뮤니티들에서는 훈련 받느라 고생하는 한화 이글스 선수들 사진을 보며 즐거워하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본격 칰키워 [[새디스트]] 각성~~ 과거 편하게 훈련 받던 것과 대조하는 짤방이나 다시 김성근 감독에게 붙잡힌 [[정근우]]와 [[김태균|별명왕]]을 소재로 하는 짤방도 흥하는 중. 2014년 11월 10일자로 정승진 대표이사[* 사실 정승진과 김성근은 나름 불편한 관계. 2012년에 한화는 차기 감독으로 김성근을 영입하려고 했었으나 한화 프런트가 [[김성근]]과의 약속을 깨고 결국 영입은 물거품이 되었다. 이는 [[카더라]] 통신이 아니라 실제 보도된 내용. 그 당시 프런트의 수장이 정승진이었으니... 애초에 이번에 한화팬들이 김성근 감독밖에 없다고 주장했을 때에도 저 2년 전 일 때문에 김성근이 한화로 오는 건 힘들 것이라고 보는 의견도 많았다.][* 약속을 깼다는 부분이 한대화를 경질시키지 않는다는 조건을 안지켰다는 것인데 이에 대해 막장전력을 맡기 싫었던 김성근이 트집을 잡은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무엇보다 이때 김성근이 부임했더라면 메이저리거 류현진은 아마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가 물러나고 김승연 회장의 비서실장인 김충범 부사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확실하게 밀어주기 위한 전략이라고 봐도 될 정도. FA 시장에서도 내부 FA인 [[김경언]]을 잡아두고 외부 FA인 [[권혁]], [[송은범]]--?--, [[배영수]]를 영입하여 얇은 투수진 뎁스를 크게 보강하였다. 그리고 12월 5일 각각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셰인 유먼]]과 [[미치 탈보트]]를 영입하면서 새로운 외국인 투수를 영입하는 모험보다는 어느 정도 검증된 선수를 영입하는 행보를 보였다. 시범경기에서 10전 2승 8패로 꼴찌를 하며 아직도 불안함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쌍방울 감독 시절에도 시범경기는 완전 망치고 정규시즌은 3위로 마무리 했던 경험이 있으니 기대감을 가져보자. ~~설마 김성근 감독에게 [[탈쥐효과|입칰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건가?~~ 뚜껑을 열어 봤더니 시범경기는 시범경기였을 뿐. ~~[[내가 무릎을 꿇었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우리가 시범경기를 꼴찌했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지난 5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4월의 승률은 5할대를 확정하였다. [[탈쥐효과|입칰효과]]와 [[김성근|입성큰효과]]의 대결은 일단 입성큰효과의 승리.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5월에는 7위까지 내려가기도 했지만]] 확실히 작년보다는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8월 들어 김성근 감독의 [[살려조|무한혹사]]와 융통성없는 특타로 인해 선수들의 체력이 방전되고 연패횟수가 늘어남으로써 결국 6위까지 밀려나고 말았다. 그리고 9월 11일 SK와의 경기로 여태까지 곪아왔던 혹사의 여파와 이해할 수 없는 투수운용으로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8위]]까지 밀려나고 말았다. 그리고 끝까지 버텼으나 결국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되고 말았다. 그리고 58868996으로 비밀번호는 연장되었다. 일단 그나마 다행인건 [[헬로키티(야구)|그 아래 팀이 4팀이나]] 있다. ~~그래봤자 한팀 빼고는 3경기 차도 안나잖아...~~ 한편 시즌 중 유달리 [[웨이버 공시]]되어 [[나이저 모건|팀에서]] [[추승우|방출]][[정민혁|당하는]] [[전현태|선수가]] [[임경완|꽤]] [[마일영|많이]] [[쉐인 유먼|나왔다]]. 65명 등록선수 명단을 아예 다 채우고 2015 시즌을 시작했기 때문인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468&article_id=0000018397|많은 선수들의 기량과 플레이를 체크하기 위해 65명을 다 채운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2016년 들어서 한화의 암흑기 시절보다 더 최악의 경기를 펼치고, 김성근도 여러 논란에 휘말리며 한화 이글스는 4월 현재 명실상부한 최악의 팀으로 진행중이다. 이 정도면. 정말 한화 이글스는 '''명장의 흑역사를 만드는 구단'''으로 사실상 확정이다. 물론 흑역사가 된 것은 전적으로 변화를 추구하지 않는 노장의 잘못이다. '''남에게 퍼주는 [[혜자]]트레이드를 한다''' 특히 기아에겐 선물을 주고 쓰레기를 받아가는데 2015년 [[노수광]], [[오준혁]], [[김광수(1981)|김광수]]를 줬는데 [[김광수(1981)|김광수]]는 기아의 불펜 필승조가 되었고[* 다만 김광수는 한화에 있을때 정말 못했다. 그래서 팬들도 김광수 자체는 아깝지 않다는 평가였다.] [[노수광]], [[오준혁]]은 쏠쏠한 활약을 펼치며 차세대 리드오프로 기대를 받고있다. 게다가 '''[[유창식]]까지 주어서 기아는 [[핵]] 보유구단이 되었다.''' ~~결국 한화시절 승부조작으로 핵이 터졌다~~ 반면 한화로 간 [[임준섭]]은 부상으로 경기에 전혀 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박성호(야구선수)|박성호]]는 육성선수로 전환되있다. [[이종환(야구)|이종환]]만 가끔씩 대타로 간간히 비치는 중. 빙그레 첫해 이후 최소 경기 30패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324753|한화, 빙그레 첫 해 이후 '최소경기 30패' 굴욕]] 2016년 6월 7일까지 12경기에서 11승 1패를 거두는등 반격을 시작하고 있다. 한때는 9위와 10게임 이상의 차이가 벌어져 영영 답이 없을 것만 같이 보였으나 기세를 몰아 상반기를 7위로 마무리 했다.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 5위까지 게임차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것도 기대할 수 있는 부분. 다만 같은 이유로 최하위권까지의 간격도 좁은 만큼 하반기의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결국 7월에 기아에게 1번 1승2패를 당한 것 외엔 모두 위닝 시리즈를 기록하였다. 저 기록은 7월 초까지 7전 전패를 당했던 두산에게 얻어낸 2승 1패까지 포함하는 것이다. 자칫하면 삼미 슈퍼스타즈처럼 전패를 당할 수도 있었으니 정말로 불행 중 다행. 8월 중반까지 기아와 함께 5할 승률을 유지하며 희망고문을 이어나갔으나 [[안영명]]의 어깨 수술로 인한 시즌 아웃[* 어깨 웃자람뼈를 깎는 수술을 받았다. 윤규진이 작년 후반기에 받은 수술과 유사하다. 결국 이 수술 후 150km 초반의 강속구는 더 이상 던질 수 없게 되었고, 17시즌 후반기에야 붙박이 선발이 된 뒤 공 끝의 변화가 심한 투심을 주 구종으로 하는 방식으로 어쩔 수 없이 피칭 스타일을 바꾸어야 했다.], [[배영수]][* 2군에서 130km 초반의 공을 겨우 던지다가 --이제서야-- 구속을 140km 중반까지 끌어올린 덕분에 8월 초 1군에 콜업되어 선발진의 부담을 줄여주나 싶었으나 감독이 '그냥 잠깐 보려고' 부른 것으로 밝혀졌다. 덤으로 같이 올라온 [[김범수(야구선수)|김범수]]도 다시 2군행. --특투?--]와 [[안승민]]의 복귀 불발, [[서캠프]]의 공인구 부적응으로 인한 부진[* 1군 엔트리에 이름을 걸고 2군에 잠시 내려가 계형철 코치의 지도를 받았으나 올라온 뒤로도 베팅볼만 뿌리며 거하게 [[방화범(야구)|캠프 파이어]]를 저지른 뒤 진짜로 서산에 캠프를 차려버렸다.][* 2군 경기에서도 1.2이닝만에 머리로 향하는 사구로 퇴장을 당하며 [[미치 탈보트]]와 [[마에스트리]]에 이어 감독에게 '장점을 도저히 찾을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있는 것으로 보아 '''실패한 투수'''로 단단히 찍힌 것으로 보인다.], '''한화의 미래 [[김민우(1995)|김민우]]의 어깨 관절와순 손상, [[권혁]]의 팔꿈치 통증으로 인한 이적 후 첫 1군 이탈''' 등 악재가 터지며 월 승률 5할이 붕괴되고 총 승률 5할에 10경기 이상이 남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기아는 5할을 찍다가 올라가고 LG는 우주의 기운(...)을 받아 9연승을 찍는 와중에 롯데가 --아직 승부처가 아닌지-- 8월 후반에 완전히 무너지며 8월 내내 8위와 7위를 오고가고 있다. 가을마다 김성근이 맡던 팀이 훈련으로 인한 체력 방전으로 부진했던 걸 생각해보면 30경기가 조금 남은 상황에서 20번 이상 이기길 기대하긴 어려울테니 올해도 포기하는 게 편할 듯. 특히 [[김민우(1995)|김민우]]의 부상은 [[전병두]]나 [[류현진]]이 겪은 어깨 부상인데다가 어깨 부상 후 재활 성공률은 10% 정도라 김성근을 모셔오자고 시위를 하던 팬덤 내부에서 조차 [[사퇴|아름다운 이별]] 아니면 [[경질|칰복절]]을 바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단 어깨 부상 후 복귀하는 게 10% 남짓이지 그 후 지속적으로 선수 생활을 하는 선수는 그 중에서 20%를 채 넘지 못한다. 게다가 [[김민우(1995)|김민우]]는 부상 여부를 감독이 계속 숨긴 채 불펜 투구로 쇼케이스를 여러 차례 했고 당장 한 곳에서 재활해도 충분치 않을 시간에 1군 경기가 있는 경기장과 2군 서산을 오가며 재활과 재활 중단을 반복하고 있어서 '''사실상 선수 생명이 끝났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8월 후반기엔 본인이 수술 없는 재활을 선택하여 30m 롱토스를 하며 몸을 푸는 중이고 본인이 토미 존 수술과 무뤂 수술 등 여러 고비를 넘긴 덕에 긍정적으로 재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위에 쓴대로 어깨 부상은 복귀율이 처참하게 낮고 보통 어깨 부상은 어떻게 복귀한다 해도 2~3년은 제 기량이 안 나오는 게 보통이라... 20일 태평양 돌핀스식 도박성 선발자원 불펜 투입의 부작용이 제대로 폭발하며 LG에 패하여 5할 승률 불가가 확정되었다. 2003년부터 10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한 [[LG 트윈스]]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오랜기간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한 팀이라는 굴욕적인 기록까지 세우게 되어버렸다. 거기에다 선수들 대부분이 사실상 선수 생활에 심각한 타격이 감에 따라, 위약금을 내서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더 호응을 얻고 있으며 심지어 구단을 해체하고 선수들 다른 데로 보내줘야 한다는 말까지 진지하게 거론되는 수준이다. 당장 네이버와 구글을 비롯한 공신력 있는 검색 엔진에서까지 '한화 이글스 해체'(...)가 자동완성으로 뜨고 있다. 심지어 2017년 까지 한화가 김성근을 감독직에 유임시킨다고 하니 이쯤되면 정말 선수들이 남아나지 않겠다. 다행히 외인 원투펀치가 영입되었고, 그나마 나아진 수비, [[후니후니|트레이드로 영입된 군필포수]]로 16년같은 막장스러운 상황은 없었으나, 햄스트링 부상이 유행(?)하며 선수들이 하나 둘 이탈하더니 삼성과의 벤치클리어링 후 패배로 스윕까지 헌납하며 '야구도 못하면서 연봉은 거품에 팬들은 어그로끌고 선수들은 사고치고 감독은 더럽게 플레이하는 구단' 수준까지 이미지가 나빠져버렸다.[* 실제로 김성근이 부임한 뒤의 SK는 나머지 7개구단 팬들과 감독들에게 물어뜯기고 뜯기를 반복하다 경질 뒤 겨우 해소되었으나, '''적어도 SK는 야구라도 잘했다.''' 한화는 성적도 못내면서 9개구단의 안티구단이 되어버렸고, 쉬이 가라앉지 않을 예정이라...물론 이는 김성근 이전에도 비밀번호를 찍는 와중에 설레발떨며 타팀을 공격하던 칰키워들의 공도 무시할 수 없다.] 결국 21일 밤 김성근과 프런트의 해묵은 갈등이 2군 선수들의 특타훈련을 두고 제대로 폭발했고 23일 사실상의 경질로 김성근의 야구 커리어는 사실상 마감되었다.[* 나이도 나이지만, 프론트와의 갈등, 혹사 논란 등 야신 이미지에 가려진 단점들이 다 드러난 동시에 어쨌든 포스트시즌엔 진출하지도 못했으므로 더 이상 프로야구 팀의 감독을 맡기는 힘들 것이다.] 그리고 이 해는 일찌감치 PS 탈락을 확정지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